이종석 '런닝맨' 촬영 포착…유재석·하하와 한 팀? '기대 ↑'

▲ 박보영 이종석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보영과 이종석이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촬영에 박보영과 이종석이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이보영은 유재석, 하하, 이광수와 함께 나란히 서 있다. 출연진 등 뒤에 붙여진 '런닝맨'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특히 교복을 입고 머리를 묶은 이광수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박보영과 이종석은 영화 '피끓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 홍보차 '런닝맨'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를 배경으로 충남 홍성을 주름잡은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고등학교 폭력조직 불사조파의 두목, 서울 전학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이종석 런닝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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