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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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이다인 "이기광과 출연, 굉장히 무섭다"

기사입력 2013.12.17 16:14 / 기사수정 2013.12.17 16:14

한인구 기자


▲ 스무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인기 그룹 비스트 소속의 이기광과 연기하는 것에 관해 말했다.

이다인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굉장히 무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팬분들이 최대한 저로 몰입하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부담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기광과 이다인은 각자의 첫인상에 관해 말했다. 이기광은 "이다인을 처음 봤을때 연기를 잘하는 착하게 생긴 연극영화과 학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인은 "아이돌 실제로 본 게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좋았다"고 전했다.

UHD(Ultra HD) 드라마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그룹 비스트 멤버 기광(이기광)의 연애담을 담은 드라마다.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첫 선을 보인다. 19일 카카오페이지, 유투브, 티빙을 통해 1,2회가 공개된다. 1회 20분, 총 4부작.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다인,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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