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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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글로벌 메신저 '라인' 10개국 동시 오픈

기사입력 2013.12.17 12:04 / 기사수정 2013.12.17 12:05

정희서 기자


▲ 위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그룹 위너의 네이버 라인(LINE) 공식 계정이 10개국 동시 오픈했다.

위너는 17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위너 공식 계정을 열었다. 위너의 라인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총 10개국 5개 언어로 동시 오픈 됐다.

위너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ho Is Next:WIN'을 통해 최종 승리한 뒤 일본의 6대 스포츠신문이 이들의 탄생을 대서특필하는가 하면, 마지막 배틀곡이 실린 '파이널 배틀' 앨범이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아이튠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지난 2일 일본에서 개최된 위너 첫 팬미팅 이벤트에는 현지 팬 8,000여명이 몰리는 등 데뷔 전부터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에 위너는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위너TV'에 관한 생생한 소식과 다양한 영상, 각종 콘텐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위너 TV'는 지난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에서 B팀에게 최종 승리한 위너가 방송 종영 후 50여일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에서 동시 방영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YG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위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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