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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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버나드박, 매력적인 음색으로 심사위원 접수 "우승 후보다"

기사입력 2013.12.16 02:57 / 기사수정 2013.12.16 02:57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3 버나드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버나드박은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 상중하 오디션에서 보이즈투멘 '엔드 오브 더 로드'를 불렀다.

버나드박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가 끝난 뒤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유희열은 "지난 번 라운드 때의 무대는 사실 기억이 안 난다. 존재감이 별로였는데 오늘 무대는 정말 좋다. 저음, 중음, 고음이 부드럽게 펼쳐졌다. 아직 가요계에는 없는 매력적인 음색이다"라며 호평했다.

박진영 또한 "내가 1:1 레슨 테스트 할때 중간에 노래를 끊었다. 너무 좋아서 못 듣겠더라.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더 좋았다"며 "노래들을 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을 받았다.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저는 감히 우승후보라고 말씀드리겠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버나드박은 상중하 오디션을 무사히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버나드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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