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현재 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들이 총출동한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대기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딸 하루를 돌보는 것에 대해 편할 거라고 하자 "힘든 부분은 다 편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이휘재가 "딸 하나인데?"라고 하자 "진짜 이거 시작하고 저 5kg이 빠졌다"면서 억울해 했다.
타블로는 그래도 이휘재를 비롯한 다른 아빠들이 믿지 않자 "아니 애가 에너지가 대단하다. 하루에 춤만 한 세 시간을 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타블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