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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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나미 새벽기도 "배우자 기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12.14 23:01

대중문화부 기자


▲ 오나미 새벽기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개그우먼 오나미가 새벽기도로 배우자 기도를 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위해 참가자 캐스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 노홍철은 '개그콘서트' 여성 개그우먼 3인방을 만났다. 오나미와 김지민, 정소영은 쓸친소 초대에 나 홀로 비명을 지르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미는 "밤에 특히 외롭고 쓸쓸하다. 새벽에 자꾸 깨고 잠이 잘 안 온다. 새벽 기도를 가는데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다"고 절실한 외로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보면 정소영은 하루에 대시를 끊임없이 받을 스타일이다. 반면 오나미는 시간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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