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35
연예

'마녀사냥' 성시경 금연 "담배 냄새 나는 사람이 싫다"

기사입력 2013.12.14 01:00 / 기사수정 2013.12.14 01:08

대중문화부 기자


▲ 성시경 금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성시경이 금연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오프닝에서는 MC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표 매진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 덕분에 콘서트가 매진됐다. 감사하다. 현재 일주일 째 금연 중이다. 평생 처음이다"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신동엽은 "담배 안 피우니까 몸이 좋아진 것 같냐?" 물었고, 성시경은 "그건 잘 모르겠는데 담배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싫다"고 대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신동엽과 허지웅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금연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