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교가 최근 어머니의 승용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는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정찬우·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민교를 외제차 전시장에서 봤다며 좋은 차로 바꾼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교는 "어머니가 차를 10년 넘게 타셔서 차를 바꿔드리려고 찾았었다"며 "가장 작은 크기의 차를 사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좋은 차를 보고 감탄하셔서 결국 두 번째로 작은 차를 사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교는 자신의 큰 눈과 관련한 청취자의 질문에 "눈 때문에 뜰 줄은 말랐다"면서 "별다른 관리법은 없지만 눈을 촉촉하게 하려고 주기적으로 술을 먹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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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교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