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상 지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이민호)에게 선물 받은 지갑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 차은상에게 지갑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탄은 성적표를 받은 날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벽에 붙은 성적표를 찢어 도망갔고, 차은상은 이것을 빼앗아 자신의 지갑에 숨겼다.
그러자 김탄은 차은상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으려는 사이 차은상의 지갑을 숨겼고, "내 지갑 언제 돌려줄거냐"는 차은상의 질문에 "지금"이라면서 지갑 선물이 담긴 봉투를 내밀었다.
차은상이 봉투를 열자 그 안에는 김탄의 사진이 담긴 분홍색 지갑이 들어있었다.
분홍빛을 띠는 지갑은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L사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방송에 나온 차은상의 지갑을 접한 뒤 "색깔 예쁘다", "나도 갖고 싶다", "어디 제품인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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