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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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농구단, 3승 성공했지만 시청률 '뚝↓'

기사입력 2013.12.11 07:25 / 기사수정 2013.12.11 07:27

정희서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예체능 팀은 2승 1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전북 전주 팀을 상대로 맞아 네 번째 대결을 진행했다.

부동의 에이스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외에도 주장 박진영을 비롯해 이혜정, 이정진 등이 골고루 실력발휘를 해 3쿼터까지 주도권을 잡아 경기를 운영했다.

4쿼터에서는 꽤 벌어졌던 점수 차가 3점차로 좁혀지며 위기를 맞았다. 전주 팀의 맹추격 속에 경기종료를 앞두고 강호동이 파울을 얻어 자유투 2개를 획득했다.

강호동은 두 번째 시도 만에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첫 공식득점과 함께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예체능 팀은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5%, MBC 'PD수첩'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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