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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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만취연기, 술 주정에 구토까지 실감나네 '호평'

기사입력 2013.12.11 00:22 / 기사수정 2013.12.11 00:43

대중문화부 기자


▲ 총리와 나 윤아 만취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총리와 나' 윤아가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 분)은 아버지의 시한부 통보 소식에 오열하다 홀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친다.

술에 취한 남다정은 경찰서에서 주정을 부리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며 한참 동안 구토를 했다. 이후 남다정은 연락을 받고 온 권율에게 "총리님 우리 진짜 결혼하면 안돼요?"라고 얘기하며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졌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 윤아는 남다정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만취연기를 소화했다. 윤아는 술 주정은 물론 구토 장면까지 실감나게 소화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 만취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 많이 늘었네", "만취 연기도 귀여워", "아이돌 편견 깬 듯", "실감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 KBS 총리와 나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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