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남자 박지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예쁜남자' 박지윤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7회분에서 박지윤은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성공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제4녀 묘미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묘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톱 여배우다. SNS에 올린 사소한 말들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그의 패션 아이템들은 조기매진 된다.
묘미는 독고마테의 마음을 흔들어놓지만 이내 그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 들어간다. 하지만 묘미는 독고마테를 절대 사랑해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했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예쁜 남자'는 열 여자들이 독고마테에 빠져드는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다. 이번 제4녀 묘미와 독고마테의 스토리는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고 반전의 묘미까지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묘미에게 독고마테가 깨닫게 되는 성공메시지가 무엇일지 추측해보는 것도 이번 주 '예쁜 남자'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박지윤의 첫 등장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쁜 남자'를 통해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예쁜남자 박지윤 ⓒ 블리스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