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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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김주혁 "난 늙어서 떨어뜨렸냐" 발언에 폭소

기사입력 2013.12.09 01:26 / 기사수정 2013.12.09 01:26

대중문화부 기자


▲ 1박2일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주혁이 미쓰에이 수지에게 굴욕을 당했다.

수지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 제 1대 '모닝엔젤'로 등장해 멤버들의 아침을 깨워줬다. 

이날 멤버들을 위해 직접 라면을 준비한 수지는 네 명의 멤버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데프콘은 바닥에서 구르며 수지의 이름을 외쳤고 정준영은 기타를 치는 등 수지의 선택을 받기 위해 멤버들은 고군분투했다. 

결국 김주혁과 정준영이 탈락했고 수지가 끓인 라면을 먹을 수 없게 됐다.

정준영을 떨어뜨린 이유를 묻자 수지는 "젊으시니까"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듣던 김주혁은 "그럼 난 늙어서 떨어뜨렸냐"라고 버럭해 수지를 당황하게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1박2일 수지, 김주혁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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