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7
연예

'슈퍼맨' 추사랑, 변비 고통에 눈물 뚝뚝 '추성훈 걱정'

기사입력 2013.12.08 17:00 / 기사수정 2013.12.08 17: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변비의 고통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의 하코네 온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3일 간 대변을 보지 못한 탓에 속이 더부룩한 나머지 잘 먹던 음식도 입에 넣었다가 내뱉었다.

사랑이는 변기에 앉아 아빠 추성훈의 격려를 받으며 대변을 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1차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추성훈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사랑이에게 변비 치료용 좌약을 넣었다. 사랑이는 좌약을 넣은지 30분이 흐르자 신호가 오는 듯 다시 변기에 앉아 힘을 주기 시작했다.

사랑이는 변비로 인한 고통에 힘겨워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내 안타까움을 샀다. 추성훈은 아파하는 사랑이의 모습에 안절부절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