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부대찌개 먹방, 정준하 "야구여신이 아니라 야구선수"

▲ 공서영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서영 아나운서의 먹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서영은 7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MC박지윤이 추천하는 부대찌개 맛집을 찾았다.

이날 공서영은 부대찌개를 폭풍 흡입하며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정준하는 "야구 여신이 아니라 야구 선수 아닌가. 정말 잘 먹는다"며 공서영의 먹성에 크게 놀랐다. 

그러자 공서영은 "방송 끝나고 야구선수들하고 밥을 먹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선수들이 놀란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지윤은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이다. 말하는 직업이 칼로리 소모가 크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공서영 먹방 ⓒ Y-STAR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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