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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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내가 (배)영수한테 3루타를 허용하다니'[포토]

기사입력 2013.12.07 14:54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대구,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5회 초 양신팀 양준혁 감독이 종범신팀 배영수로부터 3루타를 허용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작년에 이어 제 2회를 맞은 본 대회는 자선야구대회로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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