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외출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김선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것으로, 어깨와 가슴 윗 부분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한 뒤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여러 케이블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올 10월에는 영화 '소원택시'에서 지은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선영은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희수는 사랑에 서툰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와 로맨스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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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려한 외출 김선영 ⓒ 김선영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