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김탄앓이 "마카오 탄님! '상속자들' 못봐서 궁금했는데…"

▲ 최희 김탄앓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김탄앓이'를 고백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상속자들' 못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 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마카오의 한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특히 최희 아나운서의 뒷배경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민호의 모습이 포착돼 최희 아나운서의 '김탄앓이'를 입증했다.

한편 최희를 '김탄앓이'하게 만든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희 김탄앓이 ⓒ 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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