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홍대 먹방 , 크리스 막창에 "진짜 예쁘다"

▲ 엑소의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들이 홍대 먹방 투어를 펼쳤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에서는 'EXO 24시 그 후'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엑소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리스 백현, 타오, 세훈, 찬열 등 다섯 멤버는 홍대 먹방 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다. 멤버들은 접해본 적 없는 막창을 먹기 위해 홍대의 한 고깃집을 찾았다.

백현은 "곱창은 소장이야 막창은 대장이고"라며 친절하게 설명했지만, 막상 막창이 나온 후 굽는 동안 덜 익은 막창을 구분하지 못해 직접 시식하는 등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크리스는 "진짜 예쁘다. 되게 하얗다"라며 막창의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막창이 다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크리스는 파절임을 면처럼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막창을 기다리던 중 배고픔을 참지 못해 수제비와 옛날 도시락을 시켜 먹었다. 이후 1시간 여 걸려 익은 막창을 10분 만에 먹어치우는 먹성을 자랑했다. 이어 크리스가 "(막창) 이거 다 먹고 삼겹살 먹자"라고 제안하자 전원 동의하며 삼겹살을 주문하며 훈훈하게 먹방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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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스 찬열 세훈 백현 타오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