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오연서, 이번에는 두통 호소 '결석 아닌 다른 병?'

▲ 메디컬탑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탑팀' 오연서가 두통을 후소한다.

오늘(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심각한 두통을 호소하는 아진(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복통을 호소한 아진은 결석 치료를 받은 뒤 재발을 막기 위해 군것질을 끊고 태신(권상우 분)과 등산을 다녔다. 태신의 당뇨 검사 강요에는 "체크 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넘겨왔다.

'메디컬 탑팀' 관계자는 "결석으로 혼절까지 했던 아진에게 위기가 찾아오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그려질 태신-아진의 심상찮은 에피소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흉부외과 전공의 아진이 첫 집도 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한 집 생활을 시작한 박태신(권상우)과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진의 신상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할 지 주목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탑팀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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