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과거 만삭 사진 다시 보니…'배만 나왔네'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의 과거 만삭 사진이 화제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둘째 출산 후 영화 촬영을 위해 30kg를 감량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30kg가 늘어 체중이 78kg까지 나갔다. 첫째 때와는 달리 아이를 낳아도 살이 빠지지 않았다. 영화 출연을 위해서 두 달 만에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와야 했다"고 다이어트 과정을 전했다.

이에 이파니가 둘째 임신 뒤 촬영했던 만삭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사진은 이파니가 둘째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촬영한 뒤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으로,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파니는 모델 출신 답게 만삭임에도 배 이외에 다른 부분은 전혀 임신부라고 예측할 수 없을만큼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이파니는 같은 해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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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파니 미니홈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