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짝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초등학교 때 진짜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최근에 연결돼 통화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 통화하는데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는데 괜히 먼저 이야기를 꺼낼까 봐 선수치며 '내가 옛날에 너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수줍게 받아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의 풋풋했던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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