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08 16:35 / 기사수정 2007.06.08 16:35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 초 안타로 진루한 롯데 김주찬이 2루로 도루를 시도했지만 삼성 진갑용 포수의 정확한 송구로 아웃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6회 이대호의 결승 홈런포로 삼성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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