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국민선배' 강하늘과 훈훈한 인증샷

▲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데뷔 10주년 파티를 벌였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신혜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열린 깜짝 축하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사진 속에는 10주년을 기념하는 예쁜 분홍색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효신 역으로 출연해 '국민선배'로 등극한 배우 강하늘과 박신혜가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축하와 응원 메세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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