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08 16:09 / 기사수정 2007.06.08 16:09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안지만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안지만은 선발로 출전해 6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 하였으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6회 이대호의 결승 홈런포로 삼성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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