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우여곡절 끝에 시즌3를 맞게된 '1박 2일' 시즌3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7.3%)보다 3.7%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1박 2일' 시즌3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종민과 차태현을 비롯해 새 멤버 김주혁,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가 투입돼 혹한기 입영 캠프 특집을 꾸몄다. 특히 새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4.4%,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10.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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