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10.7%로 지난 방송분(11.0%)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는 두 번째 방송으로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예선을 치르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인 샘김, 이채연, 남영주 등의 등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런닝맨'에서는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배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더 넘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이승기와 이광수 팀이 최종 미션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4.4%,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 샘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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