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블로가 하루의 동생은 아내 강혜정이 알아서 느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집에 투컷 부자가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투컷과 그의 11개월 된 아들 윤우를 집으로 초대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동생이 등장하자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고 장난감을 갖다주며 잔뜩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동생 윤우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의젓해진 하루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다. 저는 솔직히 '둘째, 셋째를 가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다. 이 방송이 나오면 혜정이가 보고 알아서 느껴야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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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블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