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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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5세 현인 등장, '신라의달밤' 완벽 재현

기사입력 2013.11.30 19:45

대중문화부 기자


▲ 15세 현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킹'에 15세 현인 조명섭 군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5세 현인 조명섭 군이 출연해 故현인의 '신라의 달밤', '베사메무쵸' 노래를 들려줬다.

이날 조명섭 군은 현인의 노래를 바이브레이션까지 똑같이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인을 포함해 1940년대 가수에 빠져있는 조명섭 군은 나이답지 않은 취향을 공개했다.

조명섭 군은 "현인 선생님을 평소 가장 존경한다. 이난영 선생님이라면 모를까 걸 그룹에는 관심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전 '광복 60주년 뉴스'를 보다가 옛날 노래에 푹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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