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대종상을 포기하고 공항행을 선택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에는 여행을 위해 공항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PD는 윤여정에게 "원래 대종상 일정 때문에 늦게 오기로 하셨잖아요?"라고 물었다. 윤여정은 "아무래도 못 탈것 같아서 그냥 여기 왔다"고 대답했다.
윤여정은 지난 11월 1일 열렸던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고령화가족'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영화제 참석 대신에 공항행을 선택한 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