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불후의 명곡' 박상민 편 통해 5년만에 복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정재욱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5년 만에 귀환한다.

정재욱은 오는 30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 박상민 편에 출연, 복귀의 신호탄을 쏜다.

정재욱은 1999년 데뷔해 2000년대 초반을 이끈 대표 감성 발라더. '잘가요', '들라나요',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번 복귀를 시작으로 내년 초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정재욱이 합류한 '불후의 명곡'에는 V.O.S, 이해리(다비치), 알리, 틴탑, 산들(B1A4)이 출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재욱 ⓒ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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