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산토끼' 소식에 네티즌 "빨리 보고 싶어, 예고편은 없나?"

▲ 추사랑 산토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동요 '산토끼'를 부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한국 동요인 '산토끼'를 불렀다.

이날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산토끼' 동요 동영상을 보고 흥얼거리면서 동요를 따라 불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사랑은 예상외로 '산토끼' 노래를 곧잘 따라 불러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인 탓에 다소 한국어가 어눌한 추사랑이 '산토끼'를 따라 불렀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완전 기대돼", "추사랑의 산토끼, 얼마나 귀여울까?", "벌써 자동 음성 지원된다", "티저 영상은 없나" 등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추사랑이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산토끼 ⓒ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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