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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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종영소감 "'수상한 가정부' 종영, 윤송화에게 많이 배웠어요"

기사입력 2013.11.27 10:26 / 기사수정 2013.11.27 10:26

나유리 기자

▲왕지혜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왕지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남겼다.

왕지혜는 27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송화를 만난 덕분에 연기에 대해 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송화도, 복녀도 더 행복해지길 응원해주세요"라며 "저는 이제 윤송화에서 왕지혜로 돌아갈게요. 그 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차림의 왕지혜와 편안한 옷차림의 왕지혜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한편 왕지혜는 2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은상철(이성재 분)의 내연녀 윤송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지혜 종영소감 ⓒ 키이스트 페이스북]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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