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폭풍성장, 갓난아기 시절과 비교해보니 '쑥쑥 컸네~'

▲ 엄태웅 딸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폭풍성장한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엄태웅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면서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딸 지온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스태프들은 "머리숱이 엄청 많다"고 입을 모으며 갓난아기 시절보다 훌쩍 자란 지온이의 모습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온이의 갓난아기 시절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 새삼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월 엄태웅의 누나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너무너무너무 예쁘"다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의 딸은 털모자를 쓰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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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딸 폭풍성장 ⓒ KBS 방송화면, 엄정화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