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녹색 어머니회 변신 '교통봉사 집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장현성이 녹색 어머니회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이 녹색 어머니회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현성은 첫째 아들 준우의 초등학교 교통봉사를 하기 위해 둘째 아들 준서와 함께 이른 아침 학교를 방문했다.

장현성은 노란 앞치마에 노란 모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노란 깃발까지 챙긴 뒤 횡단보도 앞에서 교통봉사를 시작했다.

준서는 녹색 어머니회로 변신한 아빠 장현성의 모습이 어색한지 장현성과 멀찌감치 떨어져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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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