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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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혜은, 안내상과 하룻밤 후 달라졌다 '19금 앙탈'

기사입력 2013.11.23 22:30 / 기사수정 2013.11.23 22:34



▲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김혜은이 김상중을 배신하고 안내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 7회에서는 양세련(김혜은 분)이 천억조(안내상)의 물질적인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억조와 양세련은 술을 잔뜩 마신 후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어안이 벙벙한 천억조에게 양세련은 "어젯밤에 자기가 명품백하고 화장품 준다캐 내 꼬셔갖고"라며 "내놔봐. 명품백 앤드 화장품"라고 앙탈을 부렸다.

양세련은 애교 섞인 말투로 "근데 있잖아. 자기가 있잖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명품이긴 하드라"라며 천억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양세련은 김한주를 짝사랑했던 상황.

이후 양세련은 천억조의 방에서 나오다 김백원(김유정)과 김한주에게 들키자 "근육 있으믄 뭐하노. 써묵지도 않을 긴데. 활활 타오르는 마른 장작이 낫지"라며 김한주에 대한 짝사랑이 끝났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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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내상 김혜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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