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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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녀' 도희 "촬영장 가는 길은 항상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3.11.23 10:38 / 기사수정 2013.11.23 12:50

대중문화부 기자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촬영장에 가는 길이 항상 긴장된다고 밝혔다.

도희는 23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새벽부터 하루 일정을 준비하며 촬영장에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쪽잠을 잘 수 있는 차 안에서도 대본연습을 하던 그녀는 "항상 가는 길이 긴장이 돼요"라며 운을 띄운 뒤 "대사가 틀릴까 봐 걱정하는 것도 있지만 잘 모르겠다. 왠지 모를 긴장감을 안고 항상 촬영장에 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첫 다큐촬영을 한 도희는 "원래 이렇게 찍는 거예요?"라며 신기함을 표출했다.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여수 출신으로 겉으로는 내성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녀 조윤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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