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아저씨'때보다 훌쩍 성장 '눈길'

▲  김새론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 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2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폭풍성장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김새론의 일상생활 모습이 담겼다. 특히 1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소녀의 느낌을 풍기는 김새론의 '폭풍성장'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폭풍성장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할 당시보다 훌쩍 자란 키는 물론 얼굴에서도 여배우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현재 김새론은 배두나와 함께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희야'에 캐스탱됐다. 영화는 삶의 끝에 내몰린 소녀 도희(김새론 분)와 그녀를 보호하려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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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새론 ⓒ 김새론 미니홈피]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