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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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멤버 김준호 "투입된 것 자체가 영광"

기사입력 2013.11.22 12:10 / 기사수정 2013.11.22 12:17

이준학 기자


▲1박 2일 새 멤버 김준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1박 2일'에 합류한 개그맨 김준호가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 '1박 2일'에 투입된 것 자체가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방송을 통해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1박 2일' 시즌3는 기존 멤버인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의 합류가 결정됐었다. 마지막 퍼즐로 이준기, 육중완, 샤이니 민호, 존박 등이 거론됐으나,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김준호가 합류를 확정했다.

김준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이다. 최근에는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하며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조건'에서도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해 웃음을 줬다. 동료들의 개그를 살려주는 김준호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준호는 새 멤버들과 함께 이날 오전부터 서수민 CP, 유호진 PD 등 새 제작진과 함께 촬영 중이다.

한편 '1박 2일' 시즌3은 다음 달 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준호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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