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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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손 잡고 당당히 등교 '흐뭇'

기사입력 2013.11.20 22:33 / 기사수정 2013.11.20 22:33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민호가 박신혜와 손을 잡고 당당하게 등교 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에서 김탄(이민호 분)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뒤 차은상(박신혜)과 함께 따로 밤을 지새웠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과 함께 친구 명수의 작업실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탄은 쇼파에 누워 쉽게 잠들지 못했고, 은상은 밤새 공부를 하며 떨리는 마음을 억지로 숨겼다.

탄은 은상과 함께 등교를 하며 "밤을 같이 보내고 등교도 같이 하니 감회가 새롭냐"라고 짖궂게 물었고, 은상이 당황스러워하자 "용기를 내봐라"라며 손을 내밀었다.

갑자기 내민 손에 은상은 탄의 손을 바라보다 "너무 늦어서 미안"이라며 탄의 손을 꼭 잡았다. 탄은 "이렇게 잘 웃는데..."라며 은상의 웃는 얼굴에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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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호 박신혜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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