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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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최명길, 이동건에 정체 고백했지만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11.19 07:09 / 기사수정 2013.11.19 07:09



▲ 미래의 선택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래의 선택' 시청률이 하락세를 탔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5.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 미래(윤은혜 분)가 김신(이동건)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큰 미래(최명길 분)는 김신에게 자신의 정체와 함께 미래와 김신 사이에 아들이 한 명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과거형을 씀으로써 아이가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넌지시 드러냈다. 큰 미래의 고백이 김신과 나미래의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5%, MBC '기황후'는 15.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미래의 선택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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