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11일터 개최한 제2회 롯데기 부산·울산 고교야구대회 결승대진이 부산고와 부경고의 대결로 확정됐다.
대회 기간동안 부산·울산지역 6개 고교팀 (부산고, 경남고, 개성고, 부경고, 부산공고, 울산공고)이 참가하여 부산고등학교가 4승 1패, 부경고등학교가 3승 2패를 기록해 각각 예선 1,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결승전은 내일 오후 1시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우승팀은 1천만원 상당의 피칭머신, 준우승팀은 5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참가팀에게는 200만원 상당 헬쓰바이크를 제공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제2회 롯데기 부산·울산 고교야구대회 ⓒ 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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