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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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가희 "애프터스쿨 시절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3.11.16 11:14 / 기사수정 2013.11.16 11:14

대중문화부 기자

▲ 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가희가 과거 애프터스쿨 시절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가희는 1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에 대해 "멤버 한 명 한 명 다 오디션 보고 같이 참여했다"며 "멤버들에게 춤 레슨도 시켜 가면서 그렇게 만들게 된 것이 애프터스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희는 "멤버는 제 담당이었다 제가 그걸 하려니까 절 돌봐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며 "그때를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불쌍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애프터스쿨 멤버인 나나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희 ⓒ MBC]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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