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나혼자산다', 데프콘 집 방문 '빅재미 기대돼'

▲ 정형돈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의 집을 방문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정형돈이 새 앨범 작업회의를 위해 데프콘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일요일 낮부터 자신의 집에 방문한 정형돈에게 "휴일인데 집에 눈치 보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정형돈은 "이렇게 일요일까지 불러내고 정말 고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의 집에 여러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정형돈은 등장과 동시에 본인의 집인 양 자연스럽게 소파에 눕는 등 친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손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데프콘의 요리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낮잠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나혼자산다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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