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관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슬기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야관문'이 극장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
곰TV는 "'야관문'을 14일부터 곰TV와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영화 '야관문'은 평생 교직 생활을 해 원칙을 고수하며 살아왔던 암 말기 환자가 자신을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는 모습을 파격적으로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극중 신성일은 말기 암환자로 변신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적인 욕망에 사로잡히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배슬기는 그를 간병하는 젊은 여성으로 등장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야관문 ⓒ 마운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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