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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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배영수 '경북고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포토]

기사입력 2013.11.14 17:0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도류(대만), 김성진 기자] 14일 오후 대만 도류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2013 아시아시리즈’ 공식 훈련을 가진 가운데, 삼성 이승엽(왼쪽)과 배영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유럽 5개국 우승팀과 함께 개최국 대만에서 지정한 팀까지 모두 6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의 삼성, 일본의 라쿠텐, 대만의 퉁이 라이온스, 호주의 캔버라 캐벌리, 유럽의 이탈리아 포르티투도 볼로냐, 대만 준우승팀 EDA 라이노스가 참가한다.

삼성은 15일 유럽 챔피언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대만시리즈 우승팀인 퉁이 라이온즈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준결승전은 18일과 19일, 결승전은 20일에 열린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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