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영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지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14일 가수 겸 배우 서지영 측은 "현재 임신 중으로 15주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경구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서지영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결혼 3년 만에 임신해서 행복하겠네요", "축하합니다", "아기는 부부의 가장 큰 축복인데 좋겠다", "부럽다, 몸 관리 잘해서 순산하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기가 엄마와 아빠 중에 누굴 닮을까?", "서지영 닮으면 무조건 예쁠 듯", "아들일까 딸일까" 라며 2세에 관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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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지영 임신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