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또 다시 최고 시청률 경신

▲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기황후'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기황후' 6회는 전국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의 자체최고 시청률 14.5%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적수 없는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환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당기세(김정현)에게 여자인 사실이 들통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9.4%,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 M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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