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컨슈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차량용 블랙박스 성능비교 결과, 68%가 기준미달로 나타나자 이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높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차랑용 블랙박스 31개에 대해 영상 품질, 동영상 저장 성능 등을 비교한 결과 3개 제품 중 2개 이상이 한국산업규격(KS)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차량용 블랙박스 가격과 품질 정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에 등록되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누리꾼은 트위터상에서도 "블랙박스 왜 자주 고장 나나 했더니"(아이디 pi****), "블랙박스 품질 조사해보니 3대 중 2대가 KS 기준 미달"(fo*********), "블랙박스 알아보려고 '스마트컨슈머' 들어가 보니 접속자 과다"(me*******)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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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트컨슈머 ⓒ K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