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 강동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청아가 강동원과 관련한 굴욕담을 전했다.
이청아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 시'에 출연해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미남 배우들과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청아는 "내가 출연했던 작품에 꽃민남 배우가 많았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진행자가 내게 굴욕을 준 남자 배우로 강동원을 꼽았다. 일부 관객분들이 나보다 강동원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동원 오빠는 실제로도 멋지고 예쁜 분이다. 못 뵌지 오래됐다. 요즘도 여전히 멋지고 예쁘실지 궁금하다"며 언제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최근 영화 '더 파이브'로 3년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 강동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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